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과 주민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5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밤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경비원 61살 B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4~5년간 술을 마시고 주민과 경비원 등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기물 등을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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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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