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의 재해율이
2007년부터 0.65% 내외에서 정체하다가
2010년 0.7%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경우
건설업 재해자는 2009년 2천 63명,
2010년 2천 303명이며,
올해는 9월 현재 천 7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청은
매월 4일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여부 점검의
날로 지정해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 풍토 조성 및
보호구 착용 생활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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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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