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공장 설립지원센터가
올들어서만 70건이 넘는
대행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단공은
창업기업의 공장설립 비용 절감과
복잡한 인·허가 등을 지원해 주는 이 센터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73건의 실적을 올려
천 655명의 고용창출과 천 915억 원의
투자 유발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가 3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음식료, 석유화학,섬유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전국에 14개가 있고
대경권에는 구미와 대구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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