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6살 김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2층과 3층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식당이
오늘 내부 방수공사를 하기 위해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2층 내부에서 처음 불길이 솟았다는
건물 관리인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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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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