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와
친박연합 신점식 후보 의 양자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
"서구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서구민들과 애환을 함께 한 이 강성호를 구민들이 구분해 내리라
믿습니다."하며 지지를 호소한 반면
친박연합 신점식 후보는
"34년 간 공무원을 한 경험을 잘 살려서 가장 낙후된 우리 서구를 반드시 희망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하며 맞대응했어요.
네에,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화장실 가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다르다'는 말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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