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17년째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 것을 두고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대구시가 그동안 뭘하고 있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계명대 경제금융학과 김영철 교수,
"개구리하고 똑같습니다.
물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못 느끼고 있는 거죠.
지도력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하며
위기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는
대구시의 무기력을 질타했어요.
허허 네, 리더십과 위기감의 실종,
이게 바로 17년 연속 꼴찌의 원인이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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