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수성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접대부 고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주는
모두 천 850여 명으로,
같은 기간 대구는 49명,
경북은 81명이 적발됐습니다.
정 의원은
청소년들의 접대부 고용이 근절될 수 있는
근복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적발 시 강력히 대처하도록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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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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