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부품 분야 일본기업과 대구기업이
구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합작 투자를 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오후 구미시청에서
일본의 타카하시테크노사,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신화정밀과
자동차 엔진용 부품생산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업은
에스티정밀이란 법인을 만들어
구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5년 동안 70억원 정도를 투자해 공장을 지은 뒤
자동차용 엔진부품을 생산해
중국 등지로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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