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재보궐선거에서는
대구 서구청장과 칠곡·울릉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7명을
선출하게 된 가운데
후보 등록 마감이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는데요,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최호길 홍보과장은,
"역대 보궐선거 투표율을 보면 대구지역이 늘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투표율 30%를 목표로
홍보 콘서트와 선거체험교실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예정입니다." 이러면서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는데요,

네에, 허허~ 각종 비위나 총선 출마 등의 이유로 치뤄지는 선거다 보니, 선거를 외면하는 주민들의 심정도 이해할만 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