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매년 사업장 수는 증가하는데 반해
근로감독관 수는 줄고 있어
산업재해 예방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의 경우,
지난 2008년 근로감독관 수가
143명에서 지난해 126명으로 감소했고,
해마다 정원 대비 결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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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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