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에 따르면
택시 음주운전 사고는
대구가 지난 2006년 65건에서
2008년 57건, 2010년 65건으로 나타났고,
경북 지역도 지난 2006년 66건에서 2008년 74건 2010년 73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유 의원은 택시 음주의 경우에는
손님까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 단속 시 영업용 차량을 그냥 보내주는
'프리 패스'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