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과위 김유정 의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교장이나 교감, 교사는 58명으로,
대구·경북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58명 가운데 절반은
소속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저질렀는데
교사 50명, 교감 1명, 교장 7명이었습니다.
성범죄 교원 58명 가운데
파면·해임은 32명이고
파면교원 일부는 행정법원 파면취소 판결을
받은 뒤 다시 원 소속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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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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