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필름 등을 이용해
번호판 식별을 불가능하게 해 운행하는 차량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가
최근 달성군 현풍나들목 일대에서
2시간 동안 단속을 벌여
반사스티커를 붙이거나
번호판을 훼손하는 등
숫자를 식별할 수 없도록 한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번호판 가림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차종과 차량번호 일부 등을 특정해
추적수사를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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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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