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대병원 장애인고용안해 부담금 1억 5천

조재한 기자 입력 2011-10-06 09:01:13 조회수 0

국회 교과위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대병원의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억5천여만 원으로
일 년 전 9천600만 원보다 60%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 고용의무 인원을 채우지 못했을 때 내는 것으로
공공기관이 장애인 자립을 돕기보다
막대한 예산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