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대구방향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46살 정 모씨가 몰던 17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34살 유 모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유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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