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장애인 성폭력 사건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도가니'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대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 성폭력 사건 발생과 검거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4년 반 동안 대구에서 36건,
경북에서 67건의 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