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되판 혐의로
40살 권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아비 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한 물류센터에 침입해
담배상품권 등 2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씨는 범행 열흘 전 쯤 사직서를 낸 뒤
출근하지 않던 중 자신의 보안카드를 이용해
회사에 침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