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기초생활 수급 대상
5만 6천여 가구 중에
부정 수급 가구는 83곳으로
2009년 205가구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7만 2천여 가구 가운데 144가구로
1년전 368가구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득을 축소해 신고한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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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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