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대출금 연체이자를 낮춥니다.
대구은행은 이 달 안에 약관 개정을 통해
현재 15%인 대출금 연체 최저금리를 없애고,
현재 8에서 10%인
연체기간별 가산금리를 6에서 7%로
최대 3%포인트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율 1%를
현행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징수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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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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