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대가로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사와 구청장 대행 체제,
대구시 종합감사까지 겹치면서
서구청이 뒤숭숭한 분위기라는데요,
대구 서구의회 장태수 의원은,
"서구가 다소 혼란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공직사회가 이번 일을 계기로 행정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하며 이럴 때일수록 공무원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구청이 구청장 한 사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서구 주민 23만을 위한 조직이라는 사실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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