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의
대구지방 국세청에 대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대구 경북지역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2조 7,800여억 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청 관할이
15조 2천600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중부청 9조 3천500여억 원,
부산청 5조 600여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구지방 국세청의 연도별
현금영수증 발급 증가율도
지난 2008년 119.1%, 2009년 114.3%,
2010년 105.6% 등으로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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