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육군3사 임관식

윤태호 기자 입력 2011-09-30 15:40:38 조회수 0

육군 3사관학교 임관식이
오늘 영천 충성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오늘 임관식에서
학사와 여군, 간부 사관 등 천 3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육군 장교가 됐습니다.

특히 호주 국적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한 이종호 소위를 비롯해
사병으로 입대한 뒤 두번의 부사관을 거쳐
장교로 임관한 한재필 소위 등
화제의 인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