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관학교 임관식이
오늘 영천 충성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오늘 임관식에서
학사와 여군, 간부 사관 등 천 3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육군 장교가 됐습니다.
특히 호주 국적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한 이종호 소위를 비롯해
사병으로 입대한 뒤 두번의 부사관을 거쳐
장교로 임관한 한재필 소위 등
화제의 인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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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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