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무소속 정수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근무중 사건사고로 다친
대구의 경찰관은 446명으로
서울,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228명으로
전국에서 11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순직한 경찰관은 모두 63명인데
서울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8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대구는 2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비 가운데 상당부분을
경찰관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고
현황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