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이
대구고용노동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고용청이 올해 8월까지
연장근로와 관련해 점검을 실시한
67곳 가운데 64곳에서
근로시간을 위반했습니다.
이 의원은
올해 위반사업장 수가 급증한 것은
해당관청의 업무태만으로 비롯된 거라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해
산업재해 증가로 연결되는
장시간 근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