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전국 40개 국립대가 지난 2002년부터 9년 동안
기성회 회계에서
급여 보조성 인건비로 쓴 금액이
경북대 2천억 원, 서울대 4천 300억 원 등
2조 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06년부터 5년 동안 경북대의 경우
수업료 증가율은 마이너스 5%인 반면
기성회비는 21%나 오르는 등
기성회비 평균 증가율이
수업료 증가율의 2배를 넘어
등록금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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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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