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페라축제는
다음 달 29일까지 32일 동안 열리고,
개막작은 '아이다', 폐막작은
'가면무도회'로 선정됐습니다.
또, 이탈리아와 러시아, 터키, 일본 등
8개 나라에서 14개 팀이
합작이나 초청 형태로 참여해
'후궁으로부터의 도피', '돈 파스콸레' 같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대구를 배경으로 한 '도시연가'와
고헌예찬, 부니부니 등
창작 오페라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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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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