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사립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법정부담금을 다 낸 학교가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대구 경북지역 269개 사립 초·중·고 가운데
교직원 연금 부담금과 건강보험 부담금 등
법정 부담금을 다 낸 곳은
계성고와 포항제철고 등 11곳에 그쳤습니다.
납부금액도 지난해를 기준으로
대구는 13%, 경북은 1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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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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