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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전문털이 20대 영장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9-23 17:33:55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여행사와 사무실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29살 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최근 대구시 중구 모 여행사에 들어가
여권 20장과 노트북을 훔치는 등
12차례에 걸쳐 여행사와 사무실에서
현금 천 700만원과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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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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