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는 대구음악제가
박태준 선생을 주제로
지난 21일에 개막했는데,
자! 대구음악제를 국제음악제로 격상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 예술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최승욱 대구음악협회장,
"박태준 선생은 그 업적을 볼 때
브랜드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조만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이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를 움직여서
국비를 따오는 거라면서 정부 설득에
나설 것이라고 했어요..
네! 통영에 윤이상이 있다면
대구에는 박태준이 있다는 말인데,
어떻게 차별화시킬 건지가 관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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