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채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입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수험생들은 높은 경쟁률에
벌써부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해요.
경상북도 교육청 임종식 장학관
"원서를 내고 나면 들뜨죠.
그렇지만 수능도 쳐야되고 지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하며
경쟁률이나 다른 수험생 성적 같은 외적인 것에 흔들리지 말 것을 조언했어요.
네, 부러우면 진다고 했는데,
마지막 결승선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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