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최병국 시장 첫 재판,혐의 전면부인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9-21 17:54:52 조회수 0

직권남용과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병국 경산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최시장은 승진 대가와 공장 등록과 관련해서
직권을 남용하거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검찰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최 시장 지인을 통해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시행사 대표 유모 씨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