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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의료장비 중복촬영 많아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9-21 11:46:34 조회수 0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지난 1/4분기
CT와 MRI 촬영 건수를 분석한 결과
CT는 6만 6천 명, MRI는 5천 명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중복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촬영 비용은 CT가 106억 원,
MRI는 15억 원에 이릅니다.

유 의원은 환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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