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청구 진료 60건 중 한 건이
과잉진료로 판정됐습니다.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과잉진료 요양기관 환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체 심의 건수의 1.6%인
천 21만 건이 과잉진료로 판정돼
조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의료기관 가운데는
경북대병원과 안동병원,
동산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지난해 과잉진료 조정금액
상위 50개 요양기관에 포함됐습니다.
의료기관 종별 과잉진료 비율은
요양병원이 5.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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