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 하수처리장이
공사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준공됐습니다.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642억 원이 들어간
구미 산동 하수처리장은
산동과 해평면 일대 하수를
하루 8천 톤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이에 따라
구미지역 하수처리장이 모두 6곳으로 늘어
하루 45만 7천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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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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