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올라간 반면,
경북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17%로
7월보다 0.02% 포인트 올라간 반면,
경북은 0.08% 포인트 하락한 0.21%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어음부도율은 0.18%로
7월보다 0.01% 포인트 떨어졌지만,
전체 부도금액은 74억 2천만 원으로
7월보다 5억 6천만 원 늘었습니다.
대구는 도소매업의 부도가 늘어나면서
어음부도율과 부도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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