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민주당 최규식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살인,강도,성폭행,절도,폭력 등
5대 범죄 발생건수는 3만 2천여 건으로
서울,경기.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2만 8천여 건이 발생해
대구에 이어 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는
지난 2천 7년 2만 5천여 건에서
매년 천 건 이상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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