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이
보편적 복지를 상징하는 화두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대구 경북지역은 유독
무상급식 실시 학생 수가 전체의 1%로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어
상대적인 박탈감을 주고 있는데요.
민주당 안민석 의원,
"이미 무상급식이 3분의 1 가량 실시됐는데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발목잡기나 버티기를 하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입니다."하며
내년 예산을 심의할 때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달라고 주문했어요.
허허 네, 이대로 가다가는
대구 경북이 무상급식의 불모지로
이름을 날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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