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이
'해설이 있는 현대 춤' 공연을 펼칩니다.
시립무용단은 오는 23일과
다음달 14일 두차례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 공연을 엽니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각 작품마다 안무 구상과 연기,
해설까지 곁들여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23일에는 장이숙의 작품 '달콤한 상상'과
'사랑가'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다음달 14일에는 '소나기'와
'파닥파닥' 등 세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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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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