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랑스 남부 카바용 지역 라루쉬사가 생산한
토마토 소스 제품 3개가
보툴리늄 균 오염으로
생산중지와 회수 조치가 됐다며
이 제품을 사거나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튤리늄 균은 멸균되지 않은
병이나 통조림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균으로
호급곤란이나 현기증,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이 최근 3년간
국내에 수입된 실적이 없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현지에서 사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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