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원룸이 밀집한 지역만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경산시 임당동 38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임 씨는 지난 2천 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경산시 임당동,조영동,대동 등
원룸이 밀집한 지역만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천 2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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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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