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원룸 상습절도 30대 구속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9-15 17:45:13 조회수 0

경산경찰서는
원룸이 밀집한 지역만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경산시 임당동 38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임 씨는 지난 2천 9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경산시 임당동,조영동,대동 등
원룸이 밀집한 지역만 돌며
5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 등 천 2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