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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당 성폭력 발생비율 중소도시가 높아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9-14 10:02:37 조회수 0

인구당 성폭력 발생이
대도시보다 중소도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의 2010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인구수 당 성폭력 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 익산과 전주, 경기도 시흥 순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김천과 용인, 포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폭력 범죄의 경우 44.8%가
밤 8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발생했고,
만 3천 700여 명의 성폭력 사범 가운데
11.4%가 청소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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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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