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의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 추석 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열흘동안 화폐 발행액은
5천 590억 원으로
지난해 추석 전 열흘 동안 발행된
6천 248억 원보다 658억 원 줄었습니다.
올 추석은 예년과 달리 일러서
직장근로자의 급여일과 겹치지 않아
화폐발행액이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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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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