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소방당국이 오늘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부터 14일까지를 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천400명을 동원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합니다.

또한 연휴기간 중 119상황실을 통해
당직병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