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보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외여행객이 장티푸스나 말라리아에 감염돼
입국하는 건수가 늘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폴리오 환자가 발생해
감염병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13개 검역소에서
올해 가장 많이 확인된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로,
주로 동남아 지역 여행객에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