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험생이 줄어들어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정원을 채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재학생 5만 2천 명,
졸업생 만여 명 등 6만 3천여 명이
원서접수를 해 지난해보다 942명 줄었습니다.
이는 4년제와 전문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82% 수준으로 중하위권 4년제 대학
비인기 학과와 상당수 전문대에서
신입생 확보가 힘들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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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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