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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찬조금 전국에서 두번째 많아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9-09 10:34:40 조회수 0

국회 교과위 박영아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불법 찬조금 적발내역은 대구가 초등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 5개 학교에서
3억여 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24억 8천여만 원을 받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경북에서는 고등학교 2곳에서
기숙사 간식비 명목으로 5천 500만 원을
거뒀다가 적발된 뒤
모두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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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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