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는 28일 개막해 한 달 동안 열리는데,
올해는 대구육상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다와 가면무도회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든 대작들을
무대에 올린다고해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김성빈 집행위원장,
"육상대회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대구를 세계에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이러면서, 국내 오페라단과의 합작과
해외 극장 초청작 위주로
축제 수준을 높였다고 강조했어요..
네! 뮤지컬에서부터 육상대회를 거쳐
이제는 오페라까지, 올해는 대구가
세계의 키워드가 됐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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