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에 이어 김천시의회도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의회는
"유래없는 폭우와 긴 장마로
소비자 물가가 치솟는 등 어려운 지역 경제와 시민 정서를 감안해 3년 연속으로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정비 지급 기준을 변경할 때 필요한
의정비 심의위원회 구성이나 여론조사,
공청회 등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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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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