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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보,마라톤으로 도심 교통통제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9-03 15:15:21 조회수 0

◀ANC▶
대구 세계육상대회 마지막 이틀은
경보와 마라톤 결승전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주말과 휴일 도심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VCR▶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 이틀은
로드경기가 연달아 열립니다.

오늘은 남자 50킬로미터 경보 결승전이
오전 8시에 시작됩니다.

C.G] 경보는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출발해
중구청과 한일극장을 왕복하는 코스로,

중구청과 한일극장 구간의 도로 양방향과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 교통이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교통 통제로 29개 버스 노선 580여 대도
우회 운행합니다.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는
남자 마라톤이 열립니다.

C.G] 마라톤은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출발해
종각네거리와 범어네거리,
수성못과 수성교 등
중구와 수성구 일대를 순환하는 코스입니다.

마라톤 출·도착 지점인
국채보상기념공원과 동인파출소 일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C.G]이밖에 코스 내 13개 순환도로는
선두주자 도착 전에 교통을 통제하고
마지막 주자가 지나가면
해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마라톤 경기가 열릴 때는 60개 노선의
810여 대의 버스가 우회 운행됩니다.

자세한 통제상황과 우회도로 안내는
대구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교통정체와 시민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과
우회도로 이용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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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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