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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데일리 프로그램의 저주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9-03 12:03:20 조회수 0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발간하는
데일리 프로그램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선수들이
대부분 초반 탈락하거나 실격하는
징크스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데일리 프로그램의 저주'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일리 프로그램 발간 책임자인
조직위 고웅조 미디어관리부장,
"안 좋은 징크스가 계속되니까 일부 참가국들은
우리 선수를 표지모델로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할 정돕니다."하며 모델 선정의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하하하, 그렇다면 아예 종목별로 돌아가며
출전선수 전원을 표지 모델로 쓰면
어떻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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